19기 일대일 양육 재교육 소감문 19th One-to-One Discipleship Retraining Testimonial

 

윤미라: 처음 일대일 제자양육 교육을 권유 받았을 때 약간의 두려움과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항상 제 신앙 생활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큰 용기를 내어 교육을 받기로 하고 또 이 교육을 통해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주 지날 때마다 제자양육의 중요성과 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은숙 권사님의 도움으로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또 제가 평소에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해서 항상 애써 주시고, 많은 것을 더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 주일 권사님과 만나면서 기도도 함께 드리고, 서로 격려하며 힘을 내며 일대일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면서 반성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경공부와 기도를 통해 더 성장해 나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세옥: 일대일 제자양육을 통해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사람임을 배우며 몰랐던 성경을 보고 외우면서 이제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재교육을 통해 주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말씀에 동참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예수님만이 용서와 사랑으로 저를 지켜 주실 것을 믿게 되며 더욱 믿음이 확고하게 된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문주현: 새가족 공부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일대일 제자양육 공부를 하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훈련받을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또한 14주 과정 동안에도 여러 상황들을 간섭해주시고 인도해 주심으로 훈련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두꺼운 교재가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은혜롭고 능숙한 티칭으로 재미있게 훈련을 이끌어 주신 유지연 권사님, 많은 것들을 좀 더 알려주시고자 쉬지 않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경공부가 너무 낯선 저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특별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쓰는 과제가 있었는데 많은 양의 성경 구절들을 꼭 필기로 쓰라고 강조하셔서 애를 써 시간을 내어 늦은 밤에, 새벽에 성경말씀 구절들을 찾아 썼습니다. 성경을 찾고 쓰고 질문의 답을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너무너무 은혜로운 시간들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하는 동안은 힘들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돌아보니 너무 좋은 경험에 저희 아이들과 한글 영어로 된 성경책을 한구절씩 하루에 한번 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성경구절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한글과 영어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에 좋은 의미가 있을 것 같아 부모인 저희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은 연약하지만, 저도 많은 말씀과 훈련을 통해 단단해진 만큼 앞으로 다른 성도님, 집사님들도 열심히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성수: 제가 일대일 제자양육을 개인 사정상 좀 길게 했었고 그후에 바로 재교육을 권면 받아서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교육 중에 주님은 우리를 자녀 삼으셨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어떻게든 이끌어 가신다는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나약하고 게을러 발걸음을 붙들고 있는 저를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이끌어 주시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 의지가 나약하면 주님의 손을 잡고 어린아이처럼 한걸음 나아가 보려는 마음에 일대일 제자 양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기간 동안에도 많이 넘어지고 후회도 했지만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그리스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아 갈수 있었던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제자양육 교육과 재교육으로 제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지는 못하였지만 우리 주 그리스도에게 한걸음 더 다가 갈수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이제 걸음을 배웠으니 배운 대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삶을 살아 가보려 합니다. 저를 일대일 양육해주신 심 언 목사님과 재교육과정을 주관하신 담임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성민: 이재랑 장로님과 일대일 제자양육 교육을 마치고 또 김재열 담임 목사님과의 재교육을 마치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더 깊고 자세하게 배우게 되었고 지금까지 가지고 살아왔던 저의 신앙관을 되돌아보고 점검하고 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다시 믿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바른 신앙생활임을 제자훈련을 통해 배우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 주신대로 매일의 삶 속에서 시간을 잘 사용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원하던 예수님과의 첫 사랑을 다시 회복하고 주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익준: 믿음에 자신이 많지 않은 저에게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일대일을 통해 믿음이 확인되었고 쉽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대일 양육과정으로 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기초 지식과 믿음을 다시 확인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 함께해 주신 이재랑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종현: My One to One experience with elder Thomas Yoo was meaningful in more ways than I can express. I went into our lessons thinking, more or less, another Bible study. Bible verses mean very little when the person is not ready to receive the word. I believe I have never been quite ready. I thank God for sending a brother, mentor, and a true believer to show me that I need to also make an effort. Through 1:1 discipleship, I’ve started making an effort to know God. I thank God for His love and guidance through CPC.
박정은: I thank God for Jennifer 권사님 (이정선A)who gave her love and time to do the 1:1 discipleship training with me. As we delved into God’s word and prayed together, we were blessed. The 1:1 discipleship review course was also an invaluable time spent with Pastor Kim and fellow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t solidified what we learned throughout the course. It helped me realize how important every aspect of the wheel is in a Christ centered life. Most importantly, this training is not just for me but rather to also train others to live an abundant life in Christ, glorifying God and enjoying Him forever.
Minjung Choi: The 1:1 Discipleship Training was meaningful to me as Jesus called us not only to be disciples, but also make disciples. As we study God’s living word, and live out our faith in Christ, we realize we cannot do this alone – we need one another to witness, to pray alongside, and seek reproof and instruction. I make my life-long commitment to follow Jesus and live a life of faith and obedience to our God.
Jenny Lee: Jesus is my Lord and savior who came to save me. As I walk hand in hand with my Father, I know he is with me always. He is my rock and guides me through life. I am grateful for everything that Jesus has provided for me and my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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